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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소가 지어졌어용 감사합니당
[ Original Message ]
저는 피부과에서 ldm 관리를 꾸준히 해왔습니다.
코로나로 아이가 집에 있게 되어 관리 받으러 갈 상황이 여의치 않아
올해 2월부터 방치된 얼굴은 그야말로 처참...
40세 들어서자 노화가 1년 1년 눈에 뛰게 느껴지더라구요
그냥 관리 차원에서 주문해봤고 저는 아침에 눌러주기를 했어요-
집에서 삼시세끼 찍고 있는지라 확찐자에 동참한지 오래라,
아침이면 얼굴이 달덩이 되어있었는데,
요걸로 눌러주기 했더니 그 붓기가 싹 빠지면서 오모나 진짜 3년은 젊어보여ㅋㅋ
슈링크 같은 효과 아니라 했는데 뭔가 올라 붙으면서 탱탱해...
눌러주기는 일주일에 한번만 할 수 있는게 너무 속상해...
매일매일 디바이스에 손이 가요 ㅎㅎ 이건 뽕을 뽑는 수준을 넘어서...
남편해주지 친정집 갈때 들고가서 엄니 아부지 해드리려구요 ㅎㅎ
같이 받은 시카겔 벌써 한통 다 써가서 1000미리짜리 방금 주문했어요^^