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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식도 안가리고 좋아하고 맛있는 거 먹는거 즐길만큼
먹성은 타고났구요 소화도 정말 잘 되는 체질이여서
효소는 노관심!!효소의 효과 효능도 알지 못한채40년을 살았어요!
근데 정량의 식사를 하면 아무 문제가 없는데 , 식사 후
조금이라도 더 먹거나 과자 반봉지,빵 한두개 더 먹고
떡볶이 라면 인스턴트 먹었더니 몇개월 전부터는 소화가 안되서
항상 더부룩해서 하루종일 암것도 못먹고 약국에서 위생○까스활명○게비스○탄산수 달고 살았는데도 그 과식이 소화가 되는데 하루24시간이 걸리는 거에요 ㅠ 그렇다고 화장실을 못가는 것도 아니구요!!평소에 소화가 잘 됐으니 효소먹을 생각은 못하고 있었는데
달콩님께 cs문의드리고 생전처음 효소를 먹기 시작했어요
일부러 빵 라면 먹고 2통 털어넣었어요!!원래는 배가 빵빵하게 나오고 더부룩해서 기분이 나쁠 정도였는데 그렇지 않은거에요!
사실 방귀냠새도 진짜 지독했었는데 그런 거 말끔히 없어졌어요 ㅠㅠ 제발 혼자 있으니 망정이지 남친이랑 있으면 이건 뭐 여자의 냄새가 아닐 정도였는데 ㅠ 효소먹은지 한달 쫌 되가는데
확실한 건 그런 방구 안나오고요 더부룩함 없어요 ~
물론 이젠 나이가 40인만큼 먹은 것도 정량으로 왠만하면 인스턴트 식품 멀리해야 할 나이가 된 것 같긴 하지만,,피자 떡볶이 등등 넘나 맛있는 거 먹을때는 진짜 효소 2,3개 먹으면 한결 편해집니다!!
맛도 인절미가루 맛이라 달콤고소해서 먹기 편하구요
저는 우유에다가 타 먹기도 하고,진짜 쑥떡 같은데 뿌려서도 먹었더니 1석2조의 시너지를 발휘하는 듯했어요!효소의 중요성을 잘 알았고 저의 식습관도 돌아보게 되는 계기였습니다 !♡